삼성전자는 6~9일(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1'에 하루 앞서 5일 베네치안호텔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4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500만 화소 카메라도 담았다.
현재 시중에 출시는 갤럭시탭은 와이파이는 물론 3세대 망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와이파이 전용제품이 출시될 경우 애플 아이패드와 더욱 치열한 경쟁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는 와이파이 버전과 3G 버전이 출시된 상태다.
삼성전자는 슬라이딩 키보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7 OS를 탑재한 태블릿PC 신제품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