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첫날인 5일은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을 판매한다. 6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선이 판매 대상이다.
예매 대상은 설 연휴 전후인 내년 2월 1일부터 6일까지 승차권이다. 1인당 편도 6장(왕복 12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전화나 자동응답서비스(ARS), 자동발매기(ATM)에서는 설 승차권을 구입할 수 없다.
이 기간 예매되지 않았거나 반환된 승차권은 내달 6일 오후 2시부터 다시 판매에 들어간다.
코레일 여객본부 관계자는 "승차권 예매당일 역 매표창구는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미리 시간표를 확인한 뒤 인터넷으로 예약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1544-7788, 1588-7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