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급락, 82엔 뚫렸다…7주 최저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10.12.28 22:34
글자크기
28일(현지시간)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서 엔/달러 환율이 82엔 아래로 하락했다.

뉴욕시각 오전 8시31분 현재 달러는 전날보다 0.91엔 하락, 엔화 가치가 1.1% 오르면서 81.89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가 82엔 아래로 밀린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7주만에 처음이다.

달러 대비 유로화도 0.32% 상승, 1.320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