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웹어워드 코리아’ 인터넷 에코 최고대상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0.12.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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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이재우)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진수)가 주최한 ‘201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상을 휩쓸었다.

신한카드는 인터넷에코 최고 대상,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 신용카드 대상, 모바일앱 마케팅부문 금융 대상, 사회공헌 우수상, 모바일앱 서비스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지난 9월 새롭게 출발한 신한카드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타 금융권에서는 볼 수 없는 ‘머니세이버’, ‘포인트플러스’, ‘신상품체험단’ 등 다양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인터넷 산업의 상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장이 시상하는 인터넷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금융권 유일이자 업계 최초의 기부전용 사이트 ‘아름人(www.arumin.co.kr)’은 물론 기부전용 상품인 ‘아름다운 카드’와 ‘아름 포인트’ 등 모범적인 인터넷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는 등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신한카드 새 홈페이지는 총 702개의 응모 사이트 중에서 서비스 혁신이 가장 탁월한 사이트를 선정해 수상하는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과, 신용카드 홈페이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신한카드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신한’, ‘타운맵’은 각각 모바일앱 마케팅부문과 서비스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기부전용사이트 ‘아름人’은 사회공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0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및 전문 교수진 등 16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로 생기거나 개편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곳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제도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웹어워드 수상으로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개발하겠으며,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채널의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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