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대상] 플러스파운틴,조경시설물 설치공사

머니투데이 배병욱 기자 2010.12.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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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파운틴(대표 김우진, www.plusf.com)은 조경시설물 설치공사와 엔지니어링에 전문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수경분야 1위 실적의 전문 건설업체다. 자체 개발한 △하천분수용 수중구조물 △멀티벡터시스템 △관람객 선곡연출 시스템 등은 세계 유일의 최첨단 특화기술로 ‘분수용 안전노즐’ 등 수십여 건의 독자개발 기술을 통해 국내 수경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와 순천 조례호 영상 음악분수 등 국내 음악분수의 60% 이상을 시공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건축설계 프로젝트에 조경·수경 파트너로 참여해 세계적으로 역량을 인정받는 중견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기술혁신대상] 플러스파운틴,조경시설물 설치공사


특히 음악분수 등 첨단형 분수에 적용돼 자유자재의 움직임을 가진 춤추는 동적 분수를 연출하는 ‘멀티벡터 제어노즐장치’는 개별노즐 1도 간격으로 360도 전방향 구동 및 무제한 회전구동과 노즐 5개만으로 수천가지 연출이 가능한 첨단제품이다. ‘바닥분수용 수평개폐식 안전노즐’은 바닥분수의 이물질 유입 등의 관리문제와 노즐커버 홀과 돌출부에 따른 이용자 부상 등의 불편을 개선해 작동 시에만 수평으로 노즐이 개방된다. 또한 자유낙하, 연속유체 등 일반적인 물의 속성에 의존하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워터펄(Water Perl)’은 물방울형태, 상승, 하강, 정지 등을 구현해 관람자들에게 경이로움과 시각적 흥미성을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특화기술이다.

기존 음악분수의 프로그램에 의한 일방적인 연출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선택적이며 유연한 연출운영과 참여 가능성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시스템 ‘관람자 참여형 음악분수 연출장치’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관람객선곡연출, 연주연출, 사랑고백·만남의장소 등의 이벤트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분수용 수중구조물’은 장마·홍수 시 분수기자재를 보호하고 갈수기에도 분수를 가동할 수 있는 기능과 자체 차수막 활용 배수기능을 갖췄다. 또한 사전 제작된 개별 패널 연결방식이 아닌 폭포전체를 하나로 구성해 반영구적인 내구성과 함께 기존 패널 연결부 충진제의 이탈, 파손 및 패널 자체의 파손문제를 해결한 ‘일체형 설치공법 인공폭포’ 역시 세계 유일의 기술로 플러스파운틴의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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