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은 “(장기적 실업은) 이례적인데다 노동자의 기술이 퇴화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라며 “현재 실업자중 40% 이상이 6개월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고용창출을 강조했다.
=$headtitle?>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0.12.01 06:58
버냉키 "장기적 고실업 우려"
글자크기
"실업자 40%가 6개월동안 일자리 없어"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사진)이 고실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버냉키 의장은 “(장기적 실업은) 이례적인데다 노동자의 기술이 퇴화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라며 “현재 실업자중 40% 이상이 6개월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고용창출을 강조했다.
버냉키는 이와 함께 앨런 멀러리 포드 자동차 사장, 제니 브리튼 바우어 제니스 스플렌디드 아이스 크림 사장 등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버냉키 의장은 “(장기적 실업은) 이례적인데다 노동자의 기술이 퇴화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라며 “현재 실업자중 40% 이상이 6개월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고용창출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