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파리 간 박민영의 파리지엔느 스타일 ⑤

↑ (사진= 박민영 미니홈피)

탤런트 박민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민영은 최근 파리로 화보 촬영차 여행을 다녀왔다. 얼마 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끝마치고 가진 달콤한 휴식시간이었다.

박민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현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서 그녀는 감각 있는 스타일과 화려한 미모를 발산했다. 드라마를 위해 변신했던 남장여자 '꽃도령'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본연의 여신미모를 드러낸 것이다.

특히 그녀가 보여준 스타일은 '패션의 도시' 파리의 현지인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스타일리쉬했다. 블랙 가죽재킷, 오버 사이즈 니트 망토, 퍼 모자와 퍼 베스트 등 올 겨울 트렌드를 빼놓지 않고 소화했으며, 각각의 매치 역시 탁월했다는 평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리가면 다 저럴 수 있나요?", "완벽한 미모", "스타일도 굿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