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9일 금강산 당국간 회담 갖자"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0.11.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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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는 19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간 회담을 갖자고 제안했다고 통일부가 11일 전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금강산 관련 실무를 맡은 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이 날 오후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왔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의 회담 제의에 대해 검토해 답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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