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개개인별로 태블릿PC에 자신들의 커리컬쳐가 배경화면으로 깔려있었기 때문. 갤럭시탭의 최신 기능들도 신기했지만, 자신들의 캐리컬처를 보고 즐거워 하느라 한동안 회의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삼성전자는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에 IT 마케팅의 일환으로 갤럭시탭 300여대를 공급했다. 준비위측은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갤럭시탭에 참석자 개개인별로 일일이 커리컬처를 작성해 배경화면으로 저장해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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