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 보니 요즘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은 첫째, 저금리시대에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얻을 수 있고, 둘째, 전매제한 및 종합부동산세과세 등 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으며, 셋째, 비교적 환금성이 양호하다.
더불어 상가 투자 상품 중에서도 선임대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시행사와 대기업에서 임대수익을 보장한다면 투자가치는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팜스퀘어’의 분양소식에 투자자들이 반색하고 있다.
은평 뉴타운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불광 전철역에 들어선 ‘팜스퀘어’는 시행사 보유분 일부를 실투자금 4~5천만 원대로 특별 등기 분양 중이다. 현재 이랜드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2001아울렛’과 ‘킴스클럽’이 입점, 운영 중이다.
거기다 또, 3,603,305m² 의 은평 뉴타운 1만5200세대가 현재 입주를 완료 했거나 진행 중이며, 연신내 상권과 더불어 불광동 역세권 주변의 지가 상승과 유동인구 증가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분양관계자는 2001아울렛, 킴스클럽이 10년 장기임대 계약조건으로 입점, 이랜드그룹에서 책임지고 점포를 관리.운영 해주기 때문에 투자 후에도 신경 쓸 일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임차인을 구하려는 노력이 필요 없고, 은행에 맡겨 놓은 듯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팜스퀘어는 실투자금 4~5천만원대부터 투자가 가능하며, 최초 2년간 약 연12.6%의 수익을 보장하고 있어 초기 투자리스크가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점포 위치는 선착순 호수 지정이며, 위치에 따라 향후 권리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서둘러 청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 신청금 : 100만 원 (미계약시 환불)
* 우체국 : 014506-01-006591
* 예금주 : (주)팜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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