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 단감 배송위해 전담차량 배치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11.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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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엠은 오는 13일까지 단감 주산지인 진주, 함양, 순천 등에 전담 택배차량 250여 대를 집중 배치한다고 8일 밝혔다.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고 노화와 암 예방 효과가 우수한 걸로 알려진 단감은 이번 주부터 출하가 시작된다.

현대로지엠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농가에서 단감 수확을 일주일 앞당겨 출하량이 급증해 택배차량 추가 배치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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