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카드’란 BC카드가 한국관광공사, 중국은련과 공동제휴를 통해 발급하는 카드로, 중국 대륙 및 홍콩·마카오 지역의 중국인과 중국에 상주하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중국내 은련회원은행 및 홍콩·마카오 지역의 은련 회원은행들이 공동으로 발급하는 한국관광전용 특화카드이다.
특히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는 정상가 대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주말, 시즌별 변동) △ 비발디파크 객실 이용객에게 매 1박당 조식 및 석식권(2인용) 무료 제공 △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입장권 및 찜질방 이용권 각 1매씩 무료 제공 △ 비발디파크 내 ‘프로방스’무료 음료권 및 놀이기구(3개) 무료 이용권 제공 △ 동계 이용객에게 스키월드 리프트 이용권 및 스키렌탈권 각 1매씩 무료 제공 △ 곤돌라 무료 1회 이용권 또는 동계 눈썰매 입장권 1매 무료 제공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홍천 이외 전국대명 리조트 이용시에도 주중 60%, 주말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대명그룹이 사전 고지한 전용 홈페이지 및 콜센터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 한하여 서비스가 제공된다.
BC카드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에 대명그룹과 체결한 제 1호 한국여행카드 가맹점 계약을 통해 한국여행카드 가맹점을 신청하는 가맹점 수가 탄력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한국여행카드를 소지한 중국 여행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BC카드가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