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11월03일(11:4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수출입은행이 미국, 유럽, 일본 등 G3 국가 이외의 틈새시장 발굴 차원에서 인도 루피(ING)화와 인도네시아 루피아(IDR)화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채권의 만기는 모두 3년이며, 사모발행 형식으로 발행됐다. 주관사는 JP모건이 맡았다. 인도 루피화 채권은 지난달 입금됐고, 루피아화 채권은 이달 중 입금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초 넌딜 로드쇼(NDR)을 통해 발행을 추진하던 콜롬비아 페소화 채권은 스왑 비용 상승으로 잠정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