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닭살커플을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연상연하커플이죠. 김가연 임요환씨가 행사장에 떴습니다. 블랙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두 사람, 특별히 신경 쓴 이유가 있다고요?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임예진씨도 소녀같은 모습으로 행사장을 찾아왔습니다.
선덕여왕 요원씨는 롱드레스와 골드빛 벨트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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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씨와 같은 소재의 의상으로 전혀 다른 느낌을 풍긴 여배우가 있습니다. 짧은 미니드레스로 섹시한 느낌을 강조한 여정씨.
우아함과 섹시함의 대결, 행사장에서만 볼 수 있는 여배우들의 패션센스 대결이죠.
카멜컬러 코디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얼마 전 품절녀가 된 한지혜씨는 전직 모델 출신답게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멋스러운 자켓을 훌륭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같은 색상을 코디한 김민정씨는 귀여운 가디건으로 소녀같은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민정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더욱 아름다워진 것 같죠.
이날 오랜만에 송일국씨의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조금은 중후해 보이는 모습, 안경과 자켓 때문인가요? 우월한 기럭지는 여전하죠.
간만에 공식석상에 나온 지성씨. 바지가 좀 지나친 느낌이 들지만, 이런 용기 있는 의상은 패션쇼에서만 입을 수 있겠죠?!
스타들의 빛나는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현장. 지금까지 명품 행사장에서 만난 스타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