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극장가는 꽃미남 돌풍?

최지호PD MTN PD 2010.10.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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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근 들어 꽃미남스타들의 영화 출연이 뜸해 서운하셨죠? 하지만 하반기 극장가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에서부터 아이돌 꽃돌이들까지 총 출동했는데요. 하반기 극장가를 뒤흔들 꽃미남들의 황홀한 공격, 지금 시작합니다.





그동안 어둡고 침침한 한 영화들 때문에 극장을 찾을 때 마다 눈이 피로하셨다고요? 샤방샤방한 배우들로 안구정화가 필요하신 분, 지금부터 주목! 칙칙했던 스크린이 달라졌습니다!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꽃미남 빅매치! 궁금하시죠? 시작합니다.



하반기 극장가를 책임질 첫 번째 꽃미남 스타, 오랫동안 기다렸던 분입니다.

13년 전 부터 샤방샤방했던 절대동안의 본좌. 우성씨는 이번영화<검우강호>에서 중국배우 양자경씨와 호흡을 맞췄는데요.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배우와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의 만남. 거기에 세계적인 감독 오우삼이 만나 새로운 액션장르를 만든 영화 <검우강호>.


우성씨가 맡은 역할은 아버지의 복수를 실행하는 암살자인데요.

어떤 배역이든 열심히 소화하는 훈남배우 정우성. 오우삼 감독도 이런 매력에 넘어갔다고 합니다.

오우삼 감독의 특별대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스타에게 이정도 대우는 해줘야겠죠!

이분도 현장에서 ‘얼굴 값’ 좀 했다고 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들의 심장을 뛰게 한 주인공, 바로 장동건씨인데요.

동건씨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 <워리어스웨이>의 주연으로 활약을 펼쳤는데요.

<반지의 제왕>제작팀이 만나 6년이란 긴 제작기간 끝에 만들어진 전에 없던 걸작!

동건씨는 냉혈한 전사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사로 변해가는 복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남다르죠?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얼마 전 아빠가 된 동건씨, 부러워요!

행복한 아빠의 모습, 자식 자랑은 계속 되는데요.

아빠 되신 것 축하드려요!

정말 상상을 뛰어넘는 외모의 소유자들이 곧,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꽃미남을 넘어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두남자의 만남 영화<초능력자>!

영화는 두 사람의 호흡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명도 캐스팅하기 힘든데, 두사람을 한자리에 모은 감독님이야말로 초능력자아닌가요?

영화는 초능력자와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의 대결을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그려냈는데요. <초능력자> 범상치 않은 영화소재죠?

실제로 부족할 것 없이 완벽한 두 주인공들은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능력을 갖고 싶을까요?

기대했던 것과 다른 엉뚱한 답변들. 두 사람의 4차원적인 매력은 계속 되는데요.

서로의 매력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매력이죠?

하반기 극장가를 접수하러 꽃미남 아이돌들이 찾아왔습니다!

2AM의 슬옹군과 씨엔블루의 이종현, 강민혁군 까지! 아이돌계의 꽃돌이들이 죄다 출연하는 영화<어쿠스틱>!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청춘 음악 영화인데요.

슬옹군은 얼굴뿐 아니라 화끈한 몸매로 누나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식스팩 복근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안타깝지만, 꽃돌이들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화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010년 하반기 극장가 돌풍을 예고한 꽃돌이들,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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