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주변 시선에 개의치 않고 신세대답게 당당한 연애 스타일을 고수해온 '깨소금 커플'의 결별인 만큼, 주변 사람들은 안타까움과 함께 결별 이유에 목말라하고 있다. 하지만 남녀 사이야 당사자만 알 뿐, 각자 활동으로 바빴다는 표면적인 이유만 언급되고 있다.
이 둘은 일찌감치 실제 연인이면서 파격적인 스타일의 '속옷화보'를 찍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윤진서와 이택근은 올해 상반기 게스 언더웨어 모델로 화보를 촬영, 모두가 궁금해 하는 유명커플의 사랑을 은밀하고 로맨틱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실제 연인이 모델이라는 점에서 묘한 '관능적'인 스토리로 완성하며 더욱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