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서비스 시점 미정"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10.11.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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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79,700원 ▲1,500 +0.84%)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의 서비스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아이온때부터 유지해온 기조가 결국 때가 되면 일정을 발표한다는 것이었다"며 "지금 시점에서 공개적으로 테스트를 한다거나 상용화를 한다는 이야기를 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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