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빈 트위터)
각종 언론매체와 본인의 트위터, 미니홈피 등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어린 시절 사진들은 스타들의 어린 날의 추억을 훔쳐볼 수 있기도 하고, '자연미인, 자연미남'임을 확인할 수 있는 매개로서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어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엔 방송에서도 아이돌의 어린 시절 사진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지난 SBS '영웅호걸-초등학생 편' 방송에서 아이유와 '티아라' 지연의 초등학생 시절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에 앞서 KBS '추석특집-빅스타 X파일'에서 '2AM' 조권의 어린 시절 방송 출연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최근 데뷔한 아이돌 '남녀공학' 멤버 한별혜원은 '리틀 구하라'라는 애칭과 더불어 '황신혜 닮은 꼴'로도 인증하게 된 어린 시절 모습으로 그룹을 알리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아이돌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 얼굴이 어디 가냐", "어린 시절과 똑같다", "역시 외모는 타고나야 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의 말처럼 그들은 어린 시절을 어떤 모습으로든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