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스와로브스키 엘레멘츠' 특별전시

머니투데이 데일리웨프 제공 2010.10.31 11:43
글자크기
스와로브스키 프리미엄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엘레멘츠(SWAROVSKI ELEMENTS)'에서 신세계 백화점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회가 진행된다. 해외에서 공수해 흔히 볼 수 없는 희소성 작품으로 꾸며졌다.

신세계 백화점, '스와로브스키 엘레멘츠' 특별전시


신세계 본점 2층 중앙 계단엔 높이 1.7미터의 모래시계를 설치. 신세계 80주년 의미에 맞춰 800만개 크리스털로 제작됐다.



또한 오스카 드 라렌타(oscar de la renta),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 westwood) 1950년대 의상을 전시. 가체(Gache)의 웨딩 주얼리, 파나쉬(panache) 등 스와로브스키 엘레멘츠 크리스털로 제작됐다.

말릴린먼로가 신던 레드 슈즈를 경매로 구매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작품도 눈여겨 볼만하다.



신세계 백화점, '스와로브스키 엘레멘츠' 특별전시
유명 건축가가 디자인해 구조적인 멋이 돋보이는 써지오 로시(sergio rossi)의 슈즈 등 스페셜 아이템 등이 전시됐다. 전시는 10월 29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된다.

신세계 백화점, '스와로브스키 엘레멘츠' 특별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