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6~29일까지 폴란드·스페인·칠레 등 해외 유명 라이프스타일잡지 기자단 8명을 한국으로 초대해 쏘울을 타고 서울의 명소를 직접 돌아보는 '쏘울 인 서울 디자인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28일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이 한강을 배경으로 쏘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기아자동차 (118,000원 ▼300 -0.25%)는 지난 26~29일까지 폴란드·스페인·칠레 등 해외 유명 라이프스타일잡지 기자단 8명을 한국으로 초대해 쏘울을 타고 서울의 명소를 직접 돌아보는 '쏘울 인 서울 디자인체험(Soul in Seoul Design Experience Invitation Test Drive)'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참가한 기자들은 쏘울을 직접 운전하면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와 서울과 쏘울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문가 초청 디자인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또 가로수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경복궁, 한강 등 서울의 명소 디자인을 체험했다.
기아차는 지난 5월에 미국, 캐나다, 프랑스의 유명 라이프스타일 잡지 기자들과 유력 자동차 블로거 27명을 초청해 1차 쏘울 인 서울 디자인체험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 2차 행사 역시 쏘울, 서울, 디자인을 테마로 한 이색적 시승회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기아차 쏘울은 2008년 한국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유로NCAP 안전도 종합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디자인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