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바베큐 (주)티비비씨, '대물 협찬'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취업박람회 참가등 브랜드 인지도 높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10.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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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코리안바베큐'는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화곡6동 KBS88체육관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2010년 맞춤형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이 지역의 북한이탈주민 1천여명의 숙원이 일자리 찾기임을 알고 마련됐다.
코리안바베큐 (주)티비비씨, '대물 협찬'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취업박람회 참가등 브랜드 인지도 높여


박람회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취업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충해소는 물론, 창업의 지원을 위한 자리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리안바베큐'는 사회적기업 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뿐만 아니라 한국육상꿈나무의 육성사업을 10년연속 지원하고 있다.

한편, 코리안바베큐는 현재 수목드라마를 평정한 SBS 드라마 '대물'의 제작 지원으로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대물'은 주연을 맡고 있는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등의 호연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숯불 닭 바베큐 채현 기획이사는 "제작지원의 성패는 드라마의 시청률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지만 작품성이나 고정팬 등에 의해 그 효과가 달라질수도 있다.“라며, "드라마를 통한 브랜드 홍보가 소비자들의 닭소비 촉진과 가맹점의 매출향상등 일석이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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