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애니북'

머니투데이 박효주 2010.10.29 15:15
글자크기
[오늘의앱]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애니북'



■Baby Anibook(iOS)
■스토어=애플앱스토어($0.99)
■개발자=JI YOON OH

- 사물의 움직임과 효과음
- 간단한 사용 방법
- 녹음 기능 지원


아이폰용 '베이비 애니북'은 영어동화책이다. 2세부터 6세 정도 아이들에게 제격인 애플리케이션이다. 동화책 콘셉트로 만들어진 이 앱은 숨바꼭질을 하는 방식으로 각 장면이 전개된다.



[오늘의앱]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애니북'
각 장면에서 숨어 있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고양이를 찾으면 된다. 숨어 있는 대상을 찾으면 대상물체가 움직이고 효과음을 낸다. 효과음은 가족호칭인데 이 호칭이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아이는 자연스럽게 가족에 대한 영어호칭을 익힐 수 있다. 게임적 요소도 있다. 연속 터치하면 풍선이 터지고 전등이 켜지거나 꺼진다.
 
'베이비 애니북'은 장면별로 배경음악을 바꿀 수 있다. 화면 속의 REC를 눌러서 녹음을 시작하면 된다. 녹음이 완료되면 그 장면에서 녹음한 소리가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목소리나 음악도 녹음해서 들려줄 수 있다.

[오늘의앱]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애니북'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