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우수기업] 녹색개발, 부동산자산관리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10.10.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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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경비, 보안, 주차시설 등 건물관리에 대한 모든 것에 솔루션 제공으로 주목받는 선진 부동산 자산관리기업 녹색개발(대표 윤석붕, www.green-sbm.co.kr)은 국내 빌딩관리 산업이 정착하기 전인 지난 1994년 창립,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빌딩산업에 비해 연혁은 비교적 짧지만 성장세를 지속시킬 수 있는 이유는 정직을 최우선으로 해 입소문으로 한 번 용역을 맡긴 빌딩주 또는 관리단, 입주자대표회의는 물론 입주사들이 재계약을 의뢰해오는 등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녹색성장우수기업] 녹색개발, 부동산자산관리


빌딩이 건물로서 제 기능을 다하려면 경비요원이나 미화원은 물론 건물의 전기, 수도, 난방, 설비시설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건물이 있으면 반드시 필수적인 이 시스템 관리는 독자적 영역의 업무로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건물의 유지, 보수에 머물던 건물관리가 자산으로서 건물의 가치를 관리하는 종합부동산의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다. 건물관리에는 경비, 소방, 청소, 냉난방, 조경, 설비관리, 인력관리, 건물관련 법례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 관리회사는 빌딩의 임대관리부터 유지관리 및 재무관리까지 전 부문을 소유자로부터 위탁을 받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 수익 극대화를 통해 자산가치가 향상되도록 해준다. 입주사와 입주민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서비스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녹색개발은 현대식 설비와 경영기법으로 대규모 상가,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에 대한 모든 관리는 물론 대기업 건설사와 협력회사 관계를 유지하며 신축건물에 반드시 필요한 공정 가운데 하나인 준공청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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