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판교 산운마을 13단지 A16-1블록 휴먼시아
19일 LH에 따르면 올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국민임대주택 56개 단지 4만5453가구, 공공임대주택 6개 단지 2498가구, 공공분양주택 25개 단지 1만6109가구 등 총 6만4060가구가 입주민을 맞는다.
우선 올 4분기 입주물량은 총 3만80가구로 이중 73% 수준인 2만1921가구가 서민주거 안정에 직접적 효과가 있는 국민임대주택이고 5~10년 후 입주자에게 분양하는 공공임대주택은 447가구, 공공분양주택이 7712가구 등이다.
대표적인 입주예정 단지는 오는 11~12월 5776가구가 입주민을 맞는 광명 역세권·신촌지구를 비롯해 인천향촌 3208가구(내년 6월 입주), 오산세교 1289가구(내년 4~5월 입주), 성남 판교·도촌 1044가구(올 11~12월 입주) 등이다. 광역시 1만3937가구, 기타 지방 2만1601가구도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