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사절단, CJ GLS 첨단 물류 시스템 견학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10.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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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CJ GLS 신덕평물류센터를 방문한 몽골 민관사절단이 CJ GLS 관계자로부터 RFID가 적용된 첨단 물류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지난 15일 CJ GLS 신덕평물류센터를 방문한 몽골 민관사절단이 CJ GLS 관계자로부터 RFID가 적용된 첨단 물류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CJ GLS는 몽골 보건부·몽골상의 관계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사절단을 대상으로 CJ GLS의 첨단 전자태그(RFID)시스템과 선진 유통물류관리 기법 등을 전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한국의 우수 의약품 관리 기법과 물류현장을 견학하는 목적으로 방한한 몽골 민관사절단은 15일 CJ GLS의 첨단 물류센터인 신덕평물류센터와 UB센터를 견학했다.



CJ GLS는 몽골 민관사절단에게 신덕평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진 창고운영시스템인 RF시스템과 업계 최초로 개발 도입한 첨단 물류시스템인 3D 가시성(Visibility) 시스템, MPS(다목적 물류정보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김홍창 CJ GLS 사장은 "RFID가 적용된 최첨단 물류시스템인 3D Visibility 시스템과 MPS를 몽골에 소개하게 돼 RFID 시스템 확산은 물론 CJ GLS의 물류경쟁력을 알리는데 성과가 높았다"며 "2013년 아시아 대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각국의 잠재고객에게 CJ GLS의 물류경쟁력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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