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16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마을주민과 벼 탈곡 체험을 하고 있다.
120여명의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은 고구마를 캐고 조손가정(손자나 손녀가 부모 없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사는 가정) 아동을 위해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임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