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공헌이사회 의장 "라회장 등 빅3 모두 사표내야"

머니투데이 오사카(일본)=신수영 기자 2010.10.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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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기 신한은행 공헌이사회 회장은 14일 "신한은행 발전을 위해서라도 3명(라응찬 신상훈 이백순)에 대한 사표를 받는 게 맞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일본 오사카 뉴 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신한금융지주 재일교포 주주모임 참석, "30년 간 3명이 사이좋게 지낸 만큼 3명이 함께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일본주주들이 14일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라응찬 회장을 비롯한 빅3의 동시 퇴진을 결의하고 있다.신한지주 일본주주들이 14일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라응찬 회장을 비롯한 빅3의 동시 퇴진을 결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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