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16,350원 ▲70 +0.43%)(대표 김종훈)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한국투자저축은행, KT (35,800원 ▲150 +0.42%)와 중소규모 건축시장에 새로운 금융 및 IT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중소규모 건축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미파슨스는 지난해 8월 한국투자저축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M(건설사업관리)-신탁형 건축자금지원대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중소규모 건축물 신축과 중단된 건축공사에 대해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자금을 지원하고 한미파슨스는 CM과 리스크 관리를 지원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규모 건축 대출상품 및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그동안 우리나라 중소 건축시장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원방안을 제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