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교대역에 우리술 전문주점 2호점 개장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2010.10.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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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12일 서울 교대역 인근에 우리술 전문주점 '우리술상' 2호점(사진)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1호점인 서울 대치점에 이은 2번째 매장으로 56석 규모이다.

우리술상은 우리 술과 우리 음식으로 술 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주택가나 오피스지역 인근에 15평 미만의 소규모로 영업한다.



생막걸리와 백세주, 복분자주, 상황버섯주 등 국순당에서 만든 우리술 20여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우리술과 잘 어울리는 안주로 모듬전과 김치전, 모듬순대, 해물수제비매운탕 등을 다양하게 내놓는다. 연중무휴로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국순당, 교대역에 우리술 전문주점 2호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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