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최대 19만원까지 보상판매

머니투데이 김성지 기자 2010.10.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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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4,395원 ▼55 -1.24%)은 12일까지 자사 내비게이션인 '파인드라이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에는 파인디지털 제품뿐 아니라 타사 제품 보유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며, 최고 19만2150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파인드라이브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보상판매 신청 후, 기존에 사용하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된다.

보상판매에 해당되는 모델은 최신 모델인 'iQ900v'과 'iQ3D 1000'을 포함, 2D 모델 'iQ 700', 3D 모델 'Style 3D', 'iQ 3D', 'iQ 3Dv' 등 총 6종이며, 각 제품당 1000개씩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풀패키지를 기준으로 △iQ700 43만9000원->32만9250원, △Style 3D 49만 9000원->34만9300원, △iQ 3D 49만9000원->37만 4250원 등이다. 최고사양인 16GB 풀패키지 구입 고객에게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율을 높여주는 바(Bar) 타입 DMB 안테나인 '에너지바'를 증정한다.

김병수 파인디지털의 이사는 "가을 나들이를 위해 새 내비게이션을 장만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보상 판매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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