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10월 LPG 공급가 65~66원 인상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0.09.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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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이 10월 LPG 가격을 인상했다.

E1 (72,100원 ▼1,800 -2.44%)은 다음달 1일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할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9월보다 ㎏당 66원, 65원 각각 인상한 1060.4원, 1453.9원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부탄의 경우 리터(ℓ)로 환산하면 전달보다 37.96원 오른 849.08원(E1 공급가격 기준)이다.

E1 관계자는 "공급가 결정에 기준이 되는 9월 LPG 수입가격이 올라 인상요인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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