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한국정보통신과 첫 MVNO 사업

김경미 MTN기자 2010.08.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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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1,300원 ▲100 +0.20%)이 한국정보통신과 MVNO(엠브이엔오) 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한국정보통신은 신용카드 판매대금 자동이체, 전자전표 관리 등을 담당하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 결제업체입니다.

내년초부터 한국정보통신은 SK텔레콤의 무선 데이터망을 바탕으로 가맹점이 지불하는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통신료를 기존보다 90% 낮출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MVNO사업자로 적극 발굴해 새로운 가치와 상생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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