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브랜드로 국내 커피 시장 No.1 되겠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8.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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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피 브랜드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 업계 최초 400호 점 오픈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인 ㈜이디야(대표 문창기 www.ediya.com)가 400호 매장을 오픈했다.

스타벅스와 커피빈 등 해외 유수의 커피브랜드들과 치열한 시장경쟁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토종브랜드인 이디야의 업계 최초 400호 점 돌파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디야의 400호 점인 의정부중앙점은 오는 27일 가맹점 최초의 3층 단독건물 매장으로 꾸며지게 된다.
토종 브랜드로 국내 커피 시장 No.1 되겠다!


이디야는 올해 목표였던 400호 점 오픈을 이미 달성함으로써 연내 약 40여 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전망이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내년 7월 500호 점을 돌파하고 내년 연간 총 120개 매장을 신규 오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디야는 최근 설립한 ‘이디야 커피 연구소’를 필두로 한 전문 인프라의 구축 및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원두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이디야 문창기 대표는 “400호 점 오픈은 경쟁이 치열한 국내 커피 산업에서 기념비적인 일로, 이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이디야 매장을 방문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토종 커피 브랜드를 넘어,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No.1 커피 전문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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