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그린, 교향악·축제 '그린라이프' 주도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10.08.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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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대상]뉴트렌드 최우수

↑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 조감도↑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의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은 순수 한글 브랜드로 ‘꿈에 그리던’의 줄임말이면서 꿈꾸던 이상적인 주거공간을 현실 속에서 만들어 가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첨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고품격 주거 공간을 의미하고 있으며 최첨단 기술의 편리함 속에서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향유하는 주거공간을 완성해 나가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이다.
↑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


최근 친환경 그린아파트가 화두가 되면서 '꿈에그린' 브랜드도 더욱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2001년 9월 브랜드 런칭 후 전국에서 약 4만여 가구가 공급된 '꿈에그린'은 공급 초기부터 친환경 마감재와 풍부한 조경,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설계로 친환경 아파트의 대명사로 인식돼 왔다.

이에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더해져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을 꾸준히 받고 있다. 친환경과 에너지절감으로 대표되는 '뉴 트랜드 브랜드' 부문에 '꿈에그린' 아파트가 선정된 것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한화건설은 또 브랜드는 서비스로 완성된다는 신념 아래 '권역별AS센터', '단지별·연차별 맞춤형 사전·사후 서비스'등 '꿈에그린 플러스' 시스템을 도입해 특화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고객들이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매년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그룹 차원의 대규모 행사와 연계하고 '시네마 데이트', '찾아가는 가족 축제' 등 문화 이벤트를 열고 있다.

한편 '꿈에그린' 아파트 중 올해 분양중인 아파트로는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에 위치한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이 있다. 이 아파트는 친환경 에너지절감 아파트로 지어지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총 379가구다.


친환경 주택성능평가(그린홈) 인증 아파트로 기존 아파트 대비 15% 이상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바람길을 고려한 주동배치로 단지 내의 냉방부하를 줄이고 통풍이 원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 한화 '꿈에그린' BI↑ 한화 '꿈에그린' BI
실별 난방 온도제어시스템도 적용했다. 각 실의 난방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 가능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메인 온도조절기는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외부에서도 확인과 조절이 가능하다.

낭비되는 전기를 최소화해주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외출시 가구전체의 전등소등과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일괄소등 시스템, 수자원 낭비를 막아주는 주방씽크 풋밸브 시스템, LED조명기구 적용 등 '꿈에그린' 브랜드에 걸맞은 그린 에너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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