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 하나면 속 시원해지는 여름코디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2010.08.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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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룩부터 주말 외출복까지 다양한 연출 가능

30도가 웃도는 날씨에도 티셔츠만 입고 다닐 수는 없는 여성들. 시원한 컬러와 소재로 다양하게 디자인 된 블라우스는 더위 속에서도 여성들의 멋을 살려준다. 블라우스는 하의나 액세서리에 따라 오피스룩부터 주말 외출복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 출근을 위한 블라우스 연출법



↑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있는 블라우스를 쇼츠와 코디한 한가인,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를 끈이 긴 숄더가방과 매치한 박시연 (사진= SBS 캡처)↑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있는 블라우스를 쇼츠와 코디한 한가인,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를 끈이 긴 숄더가방과 매치한 박시연 (사진= SBS 캡처)


여름철 더운 날씨에 부담스러운 재킷을 입기보단 사랑스러운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로 오피스룩을 연출하면 좋다.

모던한 기본 스타일부터 엘레강스한 스타일까지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입을 수 있는 블라우스는 상의 색상과 맞춰 팬츠나 스커트를 입어 스타일을 완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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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미와 여성스러움을 한껏 연출할 수 있는 ‘롱 블라우스’는 팬츠와 매치하면 좋고,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벨트를 활용하면 완성도가 더 높아진다.

◇ 주말 외출을 위한 블라우스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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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외출을 위해 선택하는 블라우스는 오피스룩의 느낌을 심어주는 실크소재의 블라우스보다는 속이 살짝 비치는 시폰 소재의 블라우스가 제격이다. ‘시폰 블라우스’에 밝은 색상의 슬리브리스와 진을 함께 매치하고, 캐주얼한 백을 들면 주말을 위한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 같은 '땡땡이 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황정음과 조안. (사진= SBS 캡처)↑ 같은 '땡땡이 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황정음과 조안. (사진= SBS 캡처)
또 스타들이 선택한 것처럼 일명 '땡땡이 무늬'가 첨가된 블라우스라면 귀여운 캐주얼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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