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특수’ 치킨 매출 승승장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8.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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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

프랜차이즈 치킨 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tiba.co.kr)이 본격적인 무더위속에 보양식인 삼계탕의 인기의 여파로 닭고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출이 급상승 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방의 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고 있는 가운데 복날을 맞아 몸보신을 하기위해 보양식을 먹는 사람들로 전국의 보양식 전문점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복날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닭고기는 따듯한 기운을 갖고 있어 소화기능이 약해 늘 피로한 사람 비위가 약한 사람, 회복기 환자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무더운 한여름 복날에 즐기는 최고의 인기메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복날특수’ 치킨 매출 승승장구!


치킨 업계는 복날을 맞아 닭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킨 소비가 급증하여 월드컵 이후 또 한번 매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평범한 삼계탕에 식상함을 느끼는 젊은 소비층이 삼계탕 대신 전화 한통이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치킨을 선택하면서 복날 치킨 판매량이 급증하였다.



두마리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의 관리부 권형규 과장은 “초복, 중복, 말복은 1년중 치킨 소비가 가장 많은 날 중 하나이다. 이번 초복과 중복에는 평소보다 치킨 판매가 2배 이상 증가하여 월드컵 치킨 특수 못지 않은 높은 판매량를 기록하였다”며 “또한 이번 말복은 일요일에 있어 초복, 중복 보다 더 많은 치킨이 판매 될 것을 예상하여 소비자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공급과 유통, 판매 등 전 영역에 걸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마리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은 초복과 중복 기간동안 전국 체인점의 치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일평균 판매량이 평소보다 140%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웰빙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늘간장 치킨 메뉴과 파닭 메뉴는 복날 당일 50세트 이상의 판매가 이루어 지면서 복날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한편, 복날 특수를 톡톡히 누린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 변경자를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창업 설명회에서는 실속 창업 방법, 티바두마리치킨 시식, 가맹 안내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1588-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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