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바로 알고 창업하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7.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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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계약과 창업 - 알기 쉬운 정보공개서 파악법” 출간

프랜차이즈 계약과 창업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프랜차이즈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계약과 창업 - 알기 쉬운 정보공개서 파악법”이 출간됐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도 중산층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바로 알고 창업하자!!


반면에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가맹사업법에 의거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도적 규제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려면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예비 창업자에게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의무적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수많은 창업 관련 책들 중에서 가맹사업법을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통한 가맹본부 파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의 프랜차이즈 계약과 관련된 본격적인 안내 서적은 아직 전무한 상태.

또한 프랜차이즈 계약에 있어 핵심적인 문서인 정보공개서를 가맹희망자 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프랜차이즈 마케팅의 의미, 프랜차이즈 갈등과 분쟁 및 프랜차이즈 계약관리에 대하여 저자가 지금까지 실무를 통해 정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예비 가맹점 창업자들이 가맹본부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가맹계약을 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가맹점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규철 교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유통대학원에서 석사, 세종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화그룹 종합기획실, 한화유통(CircleK Korea), SK유통, CJ제일제당 유통사업부, ㈜김家네 총괄상무 등을 거치면서 유통과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실무 경력을 쌓았으며 장안대학,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프랜차이즈 석사과정 교수 등을 역임하며 프랜차이즈 전문 인력의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외식산업학회 이사, 한국유통학회 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사)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공동저자인 이성훈 소장은 (주)FCM컨설팅 가맹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프랜차이즈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종대 석사과정(프랜차이즈전공) 거쳐, 현재는 세종대 경영학박사를 진행중이다.

프랜차이즈 유통업을 10여년간 경영하며 프랜차이즈 실무 노하우를 쌓아온 이성훈 소장은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의 프랜차이즈 전문 국가자격인 가맹거래사이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에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심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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