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최광철 사장(뒷줄 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부금 전달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SK건설
SK건설은 에스메랄다스에 위치한 '하이메 우르따도 곤잘레스' 초등학교에 진입도로 신설 등의 공사를 무상으로 진행하며 칠판, 책걸상 등 학용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SK건설은 지난해 2월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보수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에콰도르에 진출했으며 최근 2억6000만 달러 규모의 정유공장 기본설계 프로젝트를 단독수주했다.
SK건설 플랜트 담당 최광철 사장은 "인류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이념에 따라 단순히 공사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기업이미지와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