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방배5구역 조감도
구역지정안에 따르면 17만6590㎡ 부지는 용적률 230.56% 이하, 건폐율 3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층수 33층, 28개 동, 총 2575가구(소형주택93가구 포함)가 건립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지하철역(이수역, 방배역, 내방역, 사당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반경 약 500m 내에 새우촌공원, 서리플공원 등이 입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구역 서측은 재건축2-6구역이 개발됐고 북측으로 1~4구역, 남측은 8구역이 재건축예정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앞으로 이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 청량리8구역 정비구역지정안도 수정가결했다.
이곳은 2만9314㎡에 용적률 245.98%이하, 건폐율 15.48%이하로 최고층수 24층, 7개 동, 총 576가구(임대주택 100가구 포함)가 지어진다. 이곳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계획적 개발로 양호한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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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제기로와 홍릉길에 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홍파초등학교, 정화여자중학교, 정화상업고등학교 등 학교시설이 입지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시는 구역의 북측과 동측으로 재개발예정구역이 지정돼있어 앞으로 이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