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동&돈부리’ 최대 2천만원 지원 ... 소자본창업을 쉽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5.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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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자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하나 더 열렸다.

퓨전분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우동&돈부리’(www.hanudong.co.kr)는 창업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규모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본사에서 창업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투자금을 높이면 수익이 비용이상으로 올라가는 레버리지 효과(지렛대 효과)가 크다.

오래 전부터 분식창업은 소자본창업으로 ‘망하지는 않지만 힘든 외식업종’로 인식되어 왔다.



‘한우동&돈부리’ 최대 2천만원 지원 ... 소자본창업을 쉽게


외식 산업 발전에 따라 분식업종도 힘든 업종에서 쉬운 업종으로 함께 진화했고, 적은 투자로 안정된 수익을 얻다 보니 경쟁도 치열해 졌다.

그동안 분식업계에서 선두를 지켜왔던 ‘한우동’은 고급퓨전분식인 ‘한우동&돈부리’로 업그레이드하여 여전히 강한 경쟁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우동의 주 메뉴인 우동, 돈까스, 한식에 덮밥의 일종인 ‘돈부리’ 메뉴를 다양하게 강화해 탄생시킨 ‘한우동&돈부리’는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다.

‘한우동&돈부리’는 소자본창업을 더욱 쉽게 해주고자 본사 지원 정책을 채택하여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한우동&돈부리는 오는 6월 3일(목요일) 3시에 서울과 부산 사옥에서 동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 사옥은 마포 신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연산동의 영남지사의 창업설명회 참석자는 영남지역에 한우동&돈부리 가맹점 확산을 위하여 특전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참가자는 1:1개인 창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을 방문하여 시식도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제한 인원은 서울 30명, 영남 20명으로 전화예약은 필수다.



창업설명회 : 2010년 6월3일 3시

문의 :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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