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불안한 개인투자자들의 심리를 악용, 주가를 급등시키거나 끌어내리는 명백한 '범죄'행위가 투자자들을 울리고 있다.
일부 개인들이 증시에서 '머니투데이' 혹은 'mtnews' 등의 아이디를 사용, 주가 영향력이 큰 머니투데이 기자로 가장,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있다.
머니투데이의 해명기사가 나가면서 이 회사 주가는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는 급등락을 보였다.
독자와 투자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머니투데이는 해당 동호회의 대화내용을 발췌해 소개한다.
OOOO (14:08:14)
머니투데이 기자 명단 다 있는데 님은 과연 누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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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2)
기자아니란게아니고
생각해보세여
△△ (14:08:39)
줄라면
미리주지
상근처가서
왜말하냐고여
[알림] 머니투데이님이 입장하셨습니다.
△△(14:09:24)
조금먹고나오라고
모르는초보는
물리지당근
OOO (14:09:56)
야로가 있어보임..
걍 짝퉁인가? 또 들어와서 설치네요
△△ (14:10:11)
개미피빠라먹는넘
주식으로 (14:10:20)
□□□□□ (14:10:26)
기자가 그런말은 하지 않죠
공시나갈테니까 얼른 상에 잡아보세요
□□□□□ (14:10:40)
이런말을 기자가 하나요-_-
[알림] "머니투데이"님이 부방장이 되었습니다.
OOOO(14:11:45)
투데이님 안녕하세요
OOOO (14:12:01)
우성 머니투데이님이 쪽지 주신건가요?
△△△△ (14:12:18)
왜 전 쪽지가 안오죵?
OOOO(14:12:40)
맞네요.. ^^;;;
감사합니다~~~
머니투데이 (14:12:51)
1 0 1 0 011080 011080 1 0 011080 우성I&C(1 0 1 0 011080 011080 1 0 011080 011080)
오늘 4시 30분 베이직 하우스 피인수 공시 예정
상한가 들어갔습니다. 물량 없어요. 매수에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