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확인하고 사업 시작하는 '창업 시뮬레이션 시스템’ 도입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5.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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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퓨전분식 ‘한우동&돈부리’

‘한우동&돈부리’는 분식 프랜차이즈인 한우동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고품격 퓨전분식점이다.

이런 '한우동&돈부리'가 보다 안정한 창업을 위해 가맹계약을 하기 전 상권이 좋은 위치에 유리한 조건으로 점포를 계약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사업계획 수립에 의해 투자비 대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 계약을 하는 방식인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도입 실패확률을 줄이고 있다.



이외에도 ‘한우동&돈부리’는 우선 점포 임대비를 제외한 모든 창업비용이 49.5㎡(15평)기준 4,450만원으로 경제적임에도 프로방스 풍 카페형 인테리어로 웬만한 고급 음식점으로 탈바꿈했다.
매출 확인하고 사업 시작하는 '창업 시뮬레이션 시스템’ 도입


우동, 돈까스 등 기존 한우동에서 검증된 메뉴와 한국인 입맛에 맞춘 일식, 유럽식 퓨전에뉴 등을 추가해 경쟁력이 한 층 높아졌다.

메인 메뉴인 ‘돈까스돈부리’는 일본 메뉴를 퓨전화 시킨 것으로 전문점의 느끼한 맛과 달리 한국인 입맛에 맞아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거의 모든 메뉴가 원팩시스템으로 반조리완제품(CK제품) 형태로 일일 배송되기 때문에 품질 높은 메뉴를 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오는 19일 서울과 부산 사옥에서 오후 3시에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단순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49.5㎡(15평) 기준 4,450만원 투자로 월 7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는 실제 가맹점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한층 솔직하고 개방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www.hanudong.co.kr 문의 :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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