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감사의 달 이벤트 풍성, 알뜰 할인에 덤 서비스까지 ‘일석이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5.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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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게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각종 기념일이나 행사가 많은 5월은 아무래도 지출 부담이 커지기 마련이다. 이런 때일수록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마련한 가격할인이나 무료증정 등의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면 부담은 줄이면서도 실속있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외식프랜차이즈 감사의 달 이벤트 풍성, 알뜰 할인에 덤 서비스까지 ‘일석이조’


프랜차이즈 한우관광명소 영월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에서는 16일(일)까지 100% 한우로 만든 설렁탕 1박스(정상가 48,000원)를 50% 할인된 24,000원에, 찜갈비(2.4kg) 선물세트는 146,200원에서 30% 할인된 103,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육회전문점 유케포차 중화점에서는 같은 기간 5명 이상의 가족고객이 방문하거나 스승의 날(15일) 당일 교원증 지참 고객에게 신메뉴 한 가지(15,000원)를 서비스로 준다.

참나무장작구이 삼겹살전문점 군삼겹 종로점은 오후 7시 이전에 방문한 가족고객들을 대상으로 삼겹살이나 오리 등 고기메뉴를 2인분 이상 주문시 군삼겹 1인분을 서비스로 준다.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는 이달 말까지 하트모양의 케익 위에 달콤한 꽃이 올려진 ‘사랑스런 꽃다발’, ‘사랑의 카네이션’ 케익을 내놓고 구매시 카네이션 초를 함께 준다.

다하누 관계자는 “씀씀이가 많은 5월을 맞아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외식업계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알뜰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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