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함미 인양 후 전문가들이 파손된 부분을 분석해 본 결과 침몰원인이 외부타격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북한 연루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국제사회가 공인할 만한 정확한 증거로 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또 "순직 장병 한명 한명의 개인 사연이 우리에게 슬픔을 주고 있다"며 "순직 장병에 대한 보훈예우, 유자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법률이 정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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