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희생자 안경환 중사 외 2명 평택도착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2010.04.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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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자 안경환 중사, 나현민 일병, 문영욱 하사의 유해가 16일 오전 0시50분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 도착했다.

희생자들은 가족과 군위관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 신원 확인 절차인 검안을 거친 뒤 함대 사령부에 마련된 임시 시신 안치시설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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