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오늘 오전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4월2일 오후 2시에 긴급현안질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안 원내대표는 "국민이 사고 원인을 많이 궁금해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관례에 따라 의석 수대로 질의자 수를 정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한나라당 3명, 민주당 3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여당 3명, 야당 4명 등 파격적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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