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수시 1차에서 193명을 선발하는 국제화Ⅰ전형의 자격기준으로 요구했던 공인 외국어성적 대신 서류평가로 1단계에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수시 1차에서는 △국제화Ⅰ전형(193명) △대안학교전형(19명)과 올해 신설한 △자기추천전형(10명) △이북5도민전형(17명)에서, 수시 2차에서는 △사회기여자전형(14명) △특수교육자전형(27명)에서 각각 입학사정관전형을 시행한다. 정시에서는 그 동안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해왔던 △농어촌전형(107명)과 △전문계전형(53명)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환해 신입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