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서울시](https://thumb.mt.co.kr/06/2010/02/2010022109285338057_1.jpg/dims/optimize/)
시는 코트라와 함께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한국맥쿼리그룹 존 워커 회장 △SC제일은행 리처드힐 은행장 △GE캐피탈 버나드 밴버닉 전무 등 서울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대표진들이 직접 동행했다.
특히 AIG 윌리엄프리먼 한국사장은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완공되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 Seoul)에 대한 홍보에 직접 나서 글로벌 금융기업의 유치를 촉진한다.
박중권 서울시 투자유치담당관은 “서울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세계시장에 알려, 유수 글로벌기업을 서울로 유치하는데 주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여의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금융중심지로 발돋움 할 경우 정부의 금융중심지 구축 의지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전반적인 경제 성장과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