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LG (84,700원 ▲100 +0.12%) 고위관계자는 "LG는 세종시와 관련해 수정안 및 입주조건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대로 계열사 중 몇몇 회사를 중심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입주 타당성 및 적합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세종시 장기적 관점에서 입주 타당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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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정부가 세종시 기업 유치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LG 그룹은 구체적인 조건이 나오면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8일 LG (84,700원 ▲100 +0.12%) 고위관계자는 "LG는 세종시와 관련해 수정안 및 입주조건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대로 계열사 중 몇몇 회사를 중심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입주 타당성 및 적합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삼성과 SK, 효성, 한화, 웅진 그룹 등이 세종시 입주를 검토하거나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8일 LG (84,700원 ▲100 +0.12%) 고위관계자는 "LG는 세종시와 관련해 수정안 및 입주조건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대로 계열사 중 몇몇 회사를 중심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입주 타당성 및 적합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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