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온라인10년] "신속보도로 방향성 제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2010.01.01 09:05
글자크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축사

[MT온라인10년]  "신속보도로 방향성 제시"


인터넷과 신문, 방송을 아우르는 종합미디어 '머니투데이'의 온라인 사이트 오픈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정보통신분야에 이어 디지털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도 큰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게임산업만 보더라도 지난해 수출 1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지난 10여년 동안의 이같은 발전에는 머니투데이와 같은 국내 우수 미디어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머니투데이는 급변하는 경제상황에서 시장과 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미디어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해왔습니다.



특히 온라인 사이트는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신속한 보도를 통해 경제와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해왔고 풍부한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보의 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투명한 시장 만들기'를 기치로 2000년 1월 1일 첫 기사를 송출 이후 10년 동안 줄곧 성장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알찬 뉴스와 정보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더욱 발전하는데 일조하는 미디어가 되길 바랍니다.



온라인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TOP